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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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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쏠티 조회 379회 작성일 07-07-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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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가끔
당신이 미워질 때는
당신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리며
뒤로 걸어 봅니다

한 걸음 두 걸음
조심 조심 뒤로 걷다보면
당신을 사랑하면서
아팠던 순간도
당신을 사랑하면서
기뻤던 순간도
한편의 드라마처럼
흘러 갑니다

기쁨의 눈물이
슬픔의 눈물이
하나가 되어 주르르
흘러 내립니다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삐순이</span>님의 댓글

삐순이 작성일

응큼한 것은 둘 다 똑 같은가봐요.
물레돌리는 것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보니
ㅎㅎㅎ

그리고
그건 응큼이 아니고
앙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물레인가요?
도자기 만드는 회전탁자 말이에요?

물레를 좋아하는 것을 보니
진짜 응큼스럽네.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삐순님
에이션은 너무 길어서 빼버려도
니캉내캉 알아묵잖아
그라믄 되제
안그려
그리고 사랑과 영혼이라.....알았쓰
잊혀진 영화인데 다시 한번 비디오를 빌려서 어떤 음악이 나오는지 귀팅해야 겠네
너 혹시 물레돌리는것에 반한것 아니여....응큼스리

<span class="guest">삐순이</span>님의 댓글

삐순이 작성일

"존덴버"인가?
"돈덴버"인가 하는음악과
"사랑과 영혼"에 나오는 배경 음악을 최고로 좋아합니다

그러니
시원한 폭포수를 배경을 잡아주고
나비가 나르게 해주고

음악을 부팅해 주세요.

그럼 아마도 "복" 많이 받을 거에요.

오늘 무지하게 땀을 흘렸는데
비단 나만 그런건 아니겠죠?
다들 많이 더운데
"더위" 먹지 말고
"더위사냥" 먹으세요

그리고
쏠티님!
황당시츄가
아니고
"황당시츄에이션"이나
"황당무우"임다.

<span class="guest">삐순이</span>님의 댓글

삐순이 작성일

프히히히~~~~!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문득 한친구가 퇴근길에 생각나 통화를 했습니다.
이친구는 내가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를 아마도 모를것입니다.(그목소리에 반해서..이말은 반만 믿어줘)
이친구에게 타이타닉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이 얼마나 사람들을 매료시키는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친구야 7일하고 삼일을 더 들어도 싢증내지 않는것을 보면, 분명히 너도 좋아할거라 생각이 들어서 이곳에 올려 보았단다.
............................................................................................
너와내가 통하는 통로가 있다면,아마도 이곳인데
너에 재롱이 귓가를 간질러 주지 않아서.................나 정말 심심했는데
놀아주라..ㅋㅋ

<span class="guest">삐순이</span>님의 댓글

삐순이 작성일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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