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더러
"앞서가네""오버하네""눈꼴시럽네"라고
흉을 본다고 하여도
개의치 않고
항상 이자리에 있을검다.

다들 나에게는
"행님"이고"누님"이잖여
ㅎㅎㅎ
동생의 재롱이라고 봐주세요.

항상 웃음을 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 우리들의 공간이 훈훈해진다는걸
누구는 아는가 몰러 ,,,변치말고 철들지말고 ㅋㅋㅋㅋㅋ(농이니 삐지지말고) 그대로 멈춰라
땡할때까지(애들 놀이인디 아는지몰러) 나도 엊그제 주택에 너무나 이쁘게 핀
능소화를 보면서 ( 실제로는 처음봄 ) 한 친구를 떠올렸다네 보고잡다 나온나
근디 운전하는 언니가 그런디 능소화는 부자집 또는 부자될집에만 핀다고 하더라고
믿거나말거나.....

음악이 사라져붓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