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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친구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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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민 조회 291회 작성일 07-07-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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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아름다운 목적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때로는 그 과정에서 흠이 있을 수도 있고,
또 때로는 그 결과마저도 아픔이 될 수도 있는것 같더라.
하지만 확실한 건
과정의 흠은 바로 잡아야 다음 번에는 그 것이 다시 없고
결과의 아픔은 묻어버려야
처음의 아름다움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모든 것이
친구라는 이름으로 말이야.
호주의 달이 중부권 친구들에게
http://blog.daum.net/pcm707/11910537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조창범</span>님의 댓글

조창범 작성일

종민 친구! 호주의 달에는 토끼가 있니? 반갑다. 잘 지내지?
언제 귀국 하는지...
멋진 글 고맙다. 나 때문에 동창들이 많이 섭섭 하나보다.
그래서 리더는 외롭고 힘든거 아니겠니?
저 달을 보며 쐬주나 한 잔 할걸 떨어져 있으니 그 또한 마음뿐이고..
건강하게 지내고 귀국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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