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중학교

모내기를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재민 조회 224회 작성일 07-05-25 13:04

본문

석가탄신일에 아침일찍 가까운 장성에 모내기하러 감
중무장(고무장화긴것, 고무장갑, 토시, 모자, 비옷)하고
이양기로 모내기하는데 모판 나르고 실어주고 정리하고
열심히 땀을 흘렀습니다.(처형네 시댁)
일기예보는 완전히 빗나가고 모내기하기엔 최적의 기상조건이였음
비 안 오고, 햇볕에 내리쬐지 않고, 바람은 불고...........
흐르는 땀을 식혀주고 하나둘 물논이 파릇파릇 색칠되어 가는 걸
봉께로 피로감은 싹 가시더구만!

땀의 참된 의미를 느꼈던 하루였고 애들도 중간에 와서 청개구리며, 토종개구리며, 물방개, 우렁 등등을
보고 손으로 느낄수 있는 의미있는 석가탄신일 이였습니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먹은 점심 맛은 그야말로 꿀맛!
이양기 모내기는 처음이지만 지난주 고추 지주대 묶기보다는 일도 아녀.... 여러분!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재민</span>님의 댓글

김재민 작성일

옇튼, 사업번창 하길 기원하네...
그래서 나중엔 내가 자네는 특별히 무상(?)으로 해 줌세
결국 나중에는 그 길로 가야하지 않을까?
근데, 집사람이 해도 난 안하고 끝까지 지켜볼라고....
마니 벌소, 글고 좋은데 작은 쉼터라도 맹글어 우리 동창생들도 이용 하게끔...
나중에 올라간 두 친구들은 잘 하고 있지요? 마니 도와주소
고참아이가?
글고 일 땜시 물어 볼 것 있으면 아무때나....
신비리움 님 뿐만아니라 다 들 마니 애용하세요!

<span class="guest">신비리움</span>님의 댓글

신비리움 작성일

술참에 막걸리가 최고인디
그건
어찌하였단가.....
수요인날 세무상담 감사하네...
날도 더운디 고생마니하소~~`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