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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3월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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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담 풍 조회 236회 작성일 07-02-28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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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누구에나
시련의 달인가 봐요.

게시판에 들릴 시간도 없고
흥이 나는 일도 없고
마음에 품고 있는 아련한 여인에게도 전화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전화 할 기분도 아니고

오늘이 2월의 마지막 날이니
모든 악마는 물러가라
훠~~~이 훠~

내일이면
나도 새로운 마음으로
비빠질 참임다.

이제껏 빈둥빈둥 놀다가
정신 없는 봄을 맞이 해야 할 것 같아요.
자주 들르리라.

모든 친구들도
나와 같은 마음이였다면
3월에는 많은 친구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축하하는 게시판으로 열어졌으면 함다.

아울러
게시판에서 멀어진
"무"님과"능소화"님도 찾아왔으면 함다.

기다릴께요.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내가 바담 풍이였으면 좋겠네
ㅎㅎㅎ

바담 풍님!
나에게도 인기의 비밀을 알켜 주세요.

<span class="guest">바담 풍</span>님의 댓글

바담 풍 작성일

당싱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처럼 애기를 하는구려????

신기하네~~!
나의 이름을 밝힌 것도 아닌데
어찌하여 알꼬?

나도 변신을 하고파서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겁나게 기둘렸더니,..(나왔구려)
봄바람에 다들 놀러 갔는갑다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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