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에도 불구하고 여수,순천송년모임에 와준 친구들의 발걸음에
고마운 맘 전합니다.처음 만난 유영철친구,김화숙친구 넘넘 반가웠고 다들 열심히 사는 친구들의 사는 이야기도 좋았고 노래방에서 서로 한곡씩 불러댄 노래소리 따봉이었고 여친들도 못 추는 남친들의
섹쉬댄스 우와 죽이고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디 노래방에서 서로 빠질때 만원씩 내고 부르게 해보셈 난리나요 닌리가...ㅋㅋㅋ 또 운전으로 도움준 친구들에게도 감사함 전하요 ㄳㄳ다들 건강하게 저무는 올해 마무리 야무지게 하고 새해 새날에 친구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뭉쳐보자 ,,몇번 만나다보니 이젠 이름 부를수도 있더라 ㅎㅎㅎ
다들 꿈나라일텐데 술 몇잔먹은 난 눈만 말똥말똥 왜 난 술먹으면 잠이 안올까 이상해 참말로 ^^^^ 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