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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마음 풀고들 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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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창범 조회 425회 작성일 08-01-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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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 16회 동창생 여러분!!!
다들 알고 있겠지만 우리 동창회가 이틀 남았구나.
제각기 삶에 쫓겨 바쁘고 개인적으로 일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마음과 형편이 허락 한다면 일부러라도 시간내어 애써 준비한 여수의 여러 동창들의 어깨도 두드려 주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의 손등도 어루만져주는 그런 시간 갖으며 잠시나마 지친 마음들 풀고들 가시게나
우리의 고향 여수의 2012 세계박람회 유치도 축하할겸 .....
혹 참석치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축하들 해주시고....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재민</span>님의 댓글

김재민 작성일

아따, 맘아파하지 마슈!

미대선 경선에서 힐러리여사가 흘린 눈물로 역전을 했다하지 않소.
낼 우리 모임에도 서나나님의 눈물이 크게 작용할지도
(농담)

긍께 사정상 못 오더라도 회비, 찬조금좀 성의껏....(안될까요?)
미안합니다.
친구들아, 넘 보고잡다...

해피투게더 프랜즈가 끝나서일까?
이명박정부가 갱제를 살리면 내년엔 마니들 오겠지?

우리모임은 여타 동창회와는 다를진대
영주니 말대로 못 오는 친구들 맘도 이해하자
[언젠가는 언제든지 찾아올수 있게끔~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는
그런 친구들이 되자] (영준이가 술먹고 쓴 말)

낼 봅시다....

<span class="guest">서나나</span>님의 댓글

서나나 작성일

모두 못온다고만 하니 오늘은 화장을 하다 눈물이 나와버렸소 속상하고 많이 못했구나하는맘에 내가 덩치에 안맞게 눈물이 많고 흔하다우 근디 날씨도 안도ㅇ와주고 이래저래 속이 상하다

<span class="guest">김재민</span>님의 댓글

김재민 작성일

나나님, 사실 나도 그렇소!
서울엔 눈이, 광주는 잔뜩 흐리고, 여수는 화창하지요?
내일 조금 춥다니까 몸단속 잘들하고 오세요!

낼, 뵙겠습니다. 동창생 여러분!

<span class="guest">서나나</span>님의 댓글

서나나 작성일

나는 맘이 설레는건 두번째고 불안하다는 쪽이 가깝소 ,,안그래야지하면서도
못나서 ㅋㅋ 그날 만나요

<span class="guest">김재민</span>님의 댓글

김재민 작성일

회장님,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이라 했습니다.
근데, 맞나, 한자가....

되도록 일찍 내려가서 뵙겠습니다.
마니 도움이 못되어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친구들이 마니 와서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고에
보답할 겁니다.

언제나 기다리면서 그랬듯이 설레입니다.
추억의 여행을 서서히 준비하렵니다.
맛난거 마니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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