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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열차는 여천역, 버스는 여천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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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민 조회 332회 작성일 08-01-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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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수로 가시지 마시고(일 있는분은 가시고)
여천에서 내리세요!
① 열차 : 여천역에서 내려서 쌍봉사거리(제일병원)
② 버스 : 여천(터미널은 아님)에서 하차

이곳 빛고을은 허벌나게 비가 옵니다.
내일은 추울라 봅니다.
그래도, 여수는 따뜻하겠지 몸상하지 않게 따뜻하게 하고 오세요!
근데, 놀다보면 더버서 괜찮을듯...
그니까, 열기가 대단하거든요?
그래서, 아마도 오고 잡을 건디...
하지만, 일이 있응께 못오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비, 찬조하면 땡큐임다...

여러분, 낼 봅시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재민</span>님의 댓글

김재민 작성일

[퍼온글](심우회 김총무님)
<제목> 어느 여대생의 일기
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했다
대체 이번이 몇 번째 인가..?
이젠
세는것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신경을 썼었야 했는데....
이제 후회 해도 소용없고...

내가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기억도 안난다 . . .
그리고... 여전히
오늘도 다른 낯선 남자가 옆에서 쿨쿨 자고 있다.
흠~~자세히 보니 다행히 잘 생겼다.
아~~ 이게 문제가 아니다.
이번이 첨은 아니다
바로 어제도
생전 첨보는 남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어제는 아버지뻘되는 남자였다.
잠을 자는 남자가 매번 틀린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인간이 되자고
그렇게 내 자신에게 다짐 했건만
뜻대로 되지않는 내 자신이 정말로 밉다..
지난번에도 자고 있다가
친구한테 들키는 바람에
망신을 톡톡히 당한적도 있었다
아~~ 난,
정말 구제할 수 없는 인간이란 말인가? . . . . . .
.

이제, 전철에서 그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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