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시반에 버스타고 여천에 내려 시작된 나의 동창모임일정은
오늘 오ㅜ후 4시반 집에 돌와옴으로 끝났읍니다, 지금 기차를 타고 가고 있는 영준,종열,점진,양희.경숙,지현,친구들의 고단함에 미안함과 고마움 전합니다. 짧은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을 함께 하기위해
같이 기차를 타고 순천까지 함께한 재민친구의 이쁜 맘에도 고마움 전하고, 여수에서 마지막 배웅을 함께 해준 창범,복래.정오,신임회장님도 너무 고마운거있지^^^ 우리 16회 동창들은 역쉬 달라 회장님을 윤정희를 뽑는 탁월한 선택//많이 도와주십시오 친구 여러분
작은 어깨위에 큰짐을 얹어 났으니...
어제 모임을 시작할땐 맘이 많이 다쳐 이젠 동창회안쳐다볼거라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지만 친구라는 이름만으로 열정과 노고를 마다않는 친구들이 있어 쳐다볼랍니다, 다음 모임때는 많은 친구들의 모습 볼수 잇기를 소망하며 친구들아//건강하자. 부자되자 몸부자,맘부자,돈부자 삼부자되어 또 보자 , 열심히 살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