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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조금 부족한듯한 2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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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나나 조회 419회 작성일 08-01-3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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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이 가고 2월입니다. 명절도 다가오고,,오고 가는길 안전운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친구들 모두에게 되었음하고 바라며
좋은 글 하나 올려용~~~
조금 부족한 듯한 2월처럼
아홉을 갖고 있으면서 열을 채우려하기에
늘 쪼들리고 여유가 없는것입니다.
아흔 아홉을 갖고있으면서 백을 채우려하기에
늘 불안하고 바쁜것입니다.
백을 채우면 천을 채우고 싶고
천을 채우면 만을 채우고 싶고,,,,,,,
그러는 사이 어느새 진정으로 소중한것은
모두 사라져 버립니다.
벗,사랑,스승, 그리고 자신만의 시간들.....
채우지 마세요, 내 손이,내 마음이
당장 채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인생은
저절로 차기 마련입니다.
조금 부족하고 모자란듯한 2월 처럼
마음에 복과 덕으로만 가득 채우세요

진정으로 소중한게 뭔지 한번쯤 돌아보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겁고 복된 명절 보내시게나
건강하고,행복하삼 칭구들아~~~~~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그래도 시스 그대는 앞서가면서....
애고 사춘기 접어든 아이들때문에 목소리가 높아가고, 화를 침삼키면서 삭인단다.
꽁알꽁알 컸다고 말따먹기 하는 녀석들을 감당키 버겁다.
미운녀석들...
서나야 해피한 명절보내렴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자식 앞에 어미는 팍 쥐약이야 ㅎㅎ
자식놈들 애기나오면 어미는 꼬리내려야
"인생은 저절로 차기 마련입니다"공감
나같은사람은 단순해서 오늘부터 이불뒤집어쓰고 자라그말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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