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3대 지역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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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문 조회 770회 작성일 08-03-09 21:12본문
오붓하게 친구들이 둘러 앉아서
이런 저런 애기
웃고 또 웃다가 시간 가는줄 몰랐음다.
거제도의 민숙이가 처녀 참석이였고
(자가용으로 왔는데 시커멓고 겁나게 긴차를 가지고 와서 창원의 대로를 통채로 막아버림)
부산의 선용(중2때 전학)이도 처녀 참석.
칠원(함안옆 동에)에 사는
안도의 심용관이도 처녀 차석을 하였음다.
그간 김해에서 금싸래기(노씨 동네) 땅을 처분하다고 넉넉넉하게 참석을 한 인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친구들의 부름을 마다하지 않는
재형이,성희,정연이,종철이,수자,성훈이,미자,그리고 나
총 13명의 친구들이 모여서
즐겁고 오붓하게 시간을 지냈음다.
애기의 꽃은 당연히
어디메의 전설인 명헌이와 민숙이의 애기였고....
사업상 참석을 못한 치홍이의 아쉬움이였음다.
자리를 옮겨서 노래방에 갔는데.....
중간 생략
개인의 푸라이버시로 인한 관계로 삭제함.
끝날때는 모두들 아쉬움에 일어나지를 못하고......
그리고 3대 영남권 지역회장으로
마산의 이재형이 선출 되었음다.
회장님께 보고 드리니
참고 하시고
축하의 메세지를 부탁함다.
이상
영남권이였음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종민이가 귀국하머는
중부권에 활기가
확
돌건네..
빨리 들어와서
돌아서 뒷짐지고 있는
이들
어깨나 또닥거려주소.....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친구 멀리서 잘있겠제,..
무슨 "불혹론"씩이나,.....40십에 쬐끔 철이나는것이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건강이 제일먼저인께 항상조심허세요
<span class="guest">박종민</span>님의 댓글
박종민 작성일이제 잠을 청하려고 하다가, 간만에 친구들 얼굴이나 볼려고 들렸더니만 성문이 너스레에 잠이 다 달아나 버렸네 그려. 삶에 대한 개똥철학도 재미있고...재형이,동창회 회장을 축하하네. 참, 아참, 상현이에게 그런 일이 있었구먼..상현이 힘내게... 곧 들어가서 봄세.'오아시스'의 '불혹론'이 무척 재미있군. 난 지금 과제중 하나로 '동창회'를 아이템으로한 사업계획서를 하나 만들고 있는데 어느 정도 구체화되면 친구들에게 한번 물어봐야겠네. 사업성이 있겠는지 말야. 건강들 하시고 봄기운 만끽 하시길....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바~~~!부!!!
그것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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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커
먼
스"
<span class="guest">궁금해</span>님의 댓글
궁금해 작성일시커멓고 겁나게 긴차는 뭘까?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나이를 한살 더(?) 묵다 보니
건망증도 있고
인화 말을 안 들었는가?
바로 바로 삭제 버리는 용량에 애를 먹는다고...
ㅎㅎㅎ
은길이도 참석이였어요..
(저번에는 인화를 빼 묵고 혼쭐이 났으면서
또.......
ㅋㅋ
그리고 총무는 성희임다.
차분한 성격이여서 잘 할꺼라 믿어요.
전년도 결산을 하는데
ㅎㅎㅎ
장부가 없어서
대충 얼버무리고 말았는데.....
영남권의 친구들은 다들 양반이여요.....
(사실은 미자가 해운대의 땅을 사는데 모잘라서 보탰다는 염문이 있음)
<span class="guest">소공</span>님의 댓글
소공 작성일
추카추카...재형 친구야~~^__^
나도 가고잡았는데~~~^___^
추카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인 재형이는
영남권을 잘 이끌거라 믿어~^^
근데 총무는 누꼬?
<span class="guest">천국잔치</span>님의 댓글
천국잔치 작성일대구에서 참석해준 하은길이는 왜 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