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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새 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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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쏠티 조회 664회 작성일 08-03-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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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에는..





 



 




새봄에는 산에 오르십시오


 


 새로운 기운이 온몸에 느껴질 것입니다.


 


 새봄에는 들로 나가십시오.


 


움터 오르는 새싹을 보고 생명의 경이를 느끼실 것입니다.


 




 




새봄에는 물가에 앉아 보십시오.



반짝이는 은빛 물결을 따라 마음도 반짝일 것입니다.




새봄에는 아침을 더 빨리 맞으십시오



아침의 설레임 속에서 좋은 하루가 열릴 것입니다.


 






새봄에는 손을 크게 흔들면서 걸으십시오.



좋은 일이 두손에 꽉 잡힐 것입니다.




새봄에는 사람들의 표정을 살펴보십시오.



의욕의 얼굴빛과 희망의 눈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새봄에는 반갑게 인사하십시오.


 


하루가 즐거울 것입니다.


 


새봄에는 발걸음을 경쾌하게 하십시오.


 


다리에 힘이 오르고 건강이 좋아질 것입니다.


 





새봄에는 빨리 화해하십시오.


 


그분이 먼저 화해를 청해 버리면 당신은 기회를 잃게 될것입니다.


 


새봄에는 감사하십시오.



자연의 혜택, 사람의 혜택을 얼마나 많이 입고 있습니까?


 





새봄에는 나에게 감사하십시오.


 


얼마나 아름답고,성실하며,좋은 사람입니까?


 


새봄에는 꼭 말하십시오.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에서 -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물론 물은 오염되어서리 정화시켜서 먹지..
그래서 지방방송이야
옥녀봉밑 아자씨
반다네가 가게를 오픈한데요.
그가게 인테리어모든것을 반다서방님께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했어서
그것을 탐내는중이거든....
그래서 지역방언을 약간 곁들인것이여...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중부권의 저쪽 동네는
생판 모르는 말만 쓰고 있네.
몇번을 읽어 봐도 이해가 잘 안되요...

꽃밭이 나오고
정이 모잘라는 "애린"도 나오고
저~ 이국에 있는 반다곰도 나오고

행여나
그쪽이 대한민국 맞나요?

아무래도 내가 쫌 이상한가벼~~!

옥녀봉 밑이 물이 앉 좋아서인지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한개만 주세요. 반다고운님
빨랑 오픈하렴
벌써부터군침이 사아글도는것을 보면 아마도 봄에는 살찌는 날이될것 같다
여기저기서먹자소리에 아우성이로
먹는것을 넘 좋아하는 쏠티인지라....
반나고운님
서방님께 꼬드겨 보시어요.
꽁자 좋아하지않을께

<span class="guest">반다</span>님의 댓글

반다 작성일

아하 다들 탐을내는데....새로운 일을 한다고 꿈에 부풀어 겨울내내 만들었는데
아직 빛을 못보고 있네... 이쁘게 멋지게 조경도 하고 탁자에는 양희보고 글좀 새겨달라고 해서
가족끼리 이쁜 추억 만들라고 생각은 많은데...담에 기회닿으면 해보자...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안녕하세요? 쏠티님
영상물에서 정말 상큼한 봄물이 뚝 뚝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고향분들과 공유하고파
자유게시판으로 옮겨갑니다.
건강하세요...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꽃밭으로 3월을 하려고 했는데, 서류때문에 5월정도로 변경될것 같기도 해
5월에는 향기를 풍기면서 ..........한번 보자
그런데 시스야
나는 몸은 스물이고 마음은 열살인데....ㅋㅋ
글쎄 며칠전에는 내가 노처녀인줄알고, 노인정 회장님께서 중매하러 우리원을 방문한거 있지
옆에서 선생님들 우리가 급한데, 우리는 안해주고, 애둘원장님한테만 오면 어쩌냐구...
믿거나 말거나
그래서 한번 웃었단다.
잘지내지?
어제 통화한것 같은데 까마득한 옛날같기도 하구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새봄에는 꽃밭에서 한번보자,.....ㅋㅋㅋㅋㅋ
마음은 스물에 멈춰두고싶은데,.....ㅎㅎㅎㅎㅎ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아참...너희 아름다운 꽃들이 속삭이는곳에
코코아가 없고 커피가 있던데...
내일은 화이트데이 전날이닌까
달콤한 따뜻한 코코아가 어울릴것 같기도 하구
다음에 찾아갈때는 차종류를 잔뜩가져갈께
우리 연세에 맞는 쌍화차도 준비하구....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정희야
내일이면 컴에서 어깨춤을 덩실덩실 ~~신나는 쏠티글을 읽고 흐흐흐 웃어주겠지
너에게 고마움을 쏠티는 글로써 대신할께
예쁜 나무와 맛있고 정겹고 구수한 고구마 고마워
항상 니 도움 많이 받네
어쩌지....나는 왜이렇게 도움만 받고
정희야 그런데 한가지 더 욕심내어도 될까나?
너희 서방님이 만들어 놓은 벤취 너무너무 탐나더라
그곳에서 뺑둘러 앉아서 아이들과 흙놀이 하면 참좋겠다는 생각을 오늘까지 떨칠수 없는것은 왜일까/
제발 너희 맘좋으신 서방님께
한가한 시간에 만들어서 팔면 안되냐구 ...한번 졸라주면 안될까?
야외에서 아이들과 퍼포먼스 미술공간으로 만들면 딱일것 같은데........
사실 나 천막을 주문해서 할까 했는데, 솜씨좋은 작품을 보고는 정말 욕심ㄴ나더라
ㅎㅎㅎ
그래도 있지
정희야 .....
아름다운꽃들과 벗삼아, 달콤한 코코아 한잔 타서 음악과 함께하는 내일이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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