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매, 반갑소....
인사이동으로 정신이 없슴더
광주세무서(시내 충파) 업무지원팀장으로 발령받음
062-605-0241 핸폰은 그대로

서서히 짬이 나고 있으므로 자주 출석하겠습니다.

넘 축하할 일이 생겨 급히 올립니다.
세정신문사에서 주최한 제6회 한국서화명인대전에
우리 전양희 동창이 입상하였음....

[기사 전문]
제6회 한국서화명인대전 수상자 '수상소감'
서예한문부문 <우수상>
전양희씨
"진정한 창작위해 서체연구 매진"
"어느덧 3월. 봄은 온듯 안온듯 살며시 찾아왔고 하루의 분주한 일과를 마치고 나름함 속에서 받은 한통의 축하전화에 가슴이 벅차옴을 느끼며 지금 이 순간이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이런 큰 상의 수상은 스스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일보 정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라는 강한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
한국세정신문사가 주최한 '제6회 한국서화명인대전' 서예한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전양희씨는 "한사람의 서예인으로서 항상 배우는 자세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진정한 창작을 위해 여러 가지 서체를 더욱더 깊이 연구에 매진하겠다"며 "또 행초의 특징을 살려 아름답게 계승하고 현대의 서예 교육에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서예에 대한 모든 이의 깊은 사랑과 끝없는 애정을 기대하며 저에게 가르침을 주신 모든 분들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양희씨는 또한 "서예는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하며 획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야 한다고 획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하시고 바위 위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는 지구력과 기본에 항상 충실하라고 가르침을 주신 우초 박성호 선생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