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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고맙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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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문 조회 364회 작성일 08-07-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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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고향을 찾아가니 기다리다 늙어버린 고목나무와 같이 변해있었지만, 친구들은 외모는 변했어도 마음만은 늘 옛모습 그대로 인것을 보아서 한없이 기쁘기만 하단다.

공식적인 일정때문에 많은 시간을 내지 못했지만 어떻게 많은 친구들을 여러도시(서울/여수/울산/부산/대구/인천/일산)만나고 돌아올 수 있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이민을 가서 밉지만. 반갑게 맞이 해준 친구들이 있기에 외롭지않고. 앞으로 계속 전진할 수 있을 것 같구나.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자주 친구들을 찾아보며 살아가고 싶구나. 만나지 못하고 전화로만 통한 친구들도 안부전하길....

모든 친구들이 늘 행복하고 발전하길 바란다.


브라질에서 강 인문.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내친구라니,...멀리로 갔군
얼굴은 기억의저편에서 가물가물,...이름은 혀끝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사실이 안타깝지만,...우리는 친구아닌가?
항상건강하고,...바쁘게 살면서도 그곳에 소식은 종종 올려주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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