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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노부부의 동행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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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아시스 조회 1,012회 작성일 08-08-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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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7~8 외갓집에서 !!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추석에
모하동의 지봉쿠에 올라가 배를 따 먹어야 하는디

우리집 지봉쿠
뺑끼칠 한다고 시간이
나지 않아서
작업을 못했네.

그래도
도둑 맞지 않은 배이니
내년에도 많이 열겠지?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옛날에는 없어서 못먹었는데,....따먹을사람이 없단다
담부락은 튼실하닌까 걱정은 않혀도 괜찮을것 같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죽풍 "디망"은 걱정이다ㅎㅎㅎㅎ
단맛에 땡벌이 수시로 날라다니거든?ㅎㅎㅎㅎㅎㅎㅎㅎㅎ

<span class="guest">7903</span>님의 댓글

7903 작성일

저 담부락은 뉘 집 담부락이다냐
성문이가 올라가믄 지봉꾸꺼정 무너지것는디
담부락이 자빠짐성 배나무가꺼정 자빠져서
성문아 담부락에 올라갈라믄 조심험성 올라가그라
지붕 밑에 깔리불믄 누가 끄내주것냐
번들 번들핸 디망에 모도 싱기야 안되것냐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이번 추석에 가서
저 담뿌락에 있는
배 서리를 쫌 해야쓰건네.
들키면
"아이고 장모님! 죽을 죄를 졌음다"라고 재롱을 떨고

<span class="guest">김은자</span>님의 댓글

김은자 작성일

사진 기사에게 고맙다고 전합니다
미처 사진기를 준비하지 못해서 두고두고 서운했는데..
사진퍼갑니다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우리 고향의 냄새가 많이 나네요.
넉넉한 두모 모하동 초포의 전경이 선하네요.

고향의 덕을 봐서인지
오랑스의 미모가???

갑자기 마음에도 없는 소리 했드만
배가 실실 아프네.

통시 다녀와야 쓰건네.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그리움 저~~끝에서 나에게 손짓하는 상큼한 비릿내음에
향수를 젖어보려고 해도 감정에 기복이 심해서 일까?.......어느새 폭삭늙어버린 기분이다
너는
언제나 변함없이 자연속에서 행복을 즐기고 있네
부럽당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엄마대신 시골에 다녀온 딸아이,..금메달 갔다준다.
....................올림픽으로 세계가 시끄러운때,........
고향소식으로 마음이 설레인다.
할멈 볼기짝이에 파리있다고 파리채로 잡아주는 영감님?
(분명히 할멈한테 한소리듣는다 ㅎㅎㅎ)
할멈 한숨자고 해질녁에 영감은 소 물먹이러,.......
어느새,세월은 흘러 ,..어여쁜 새각시도 ,훈남 새신랑도
지팡이 짚고 앞서가니,뒷서거니, 한 평생을 살아오셨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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