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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8.15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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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아시스 조회 998회 작성일 08-08-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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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다....휴가기간동안 세끼밥차리고 남은음식아까워 열심먹고,..
나의 살들은좋아죽겄다하고,.....
그래도 왠지,.오늘저녁은 해방을 꿈꾼다...심야영화나 한편때릴까?...이리저리방황하다,..바람쐐자고 딸꼬셔서 신장오픈한 호프집이눈에 확꽂였다.
오늘은 해방이여,..쇠주도1잔허고 맥주도 1잔허고 허벌나게 좋은밤입니다.
남들은 나보고 고지식하고 규칙을 벗어나는 성격이아니라고 하지만,..
난,.가끔 웃깁니다.남들이 다알고있는 일상의규칙을 몰라해메거든요
......................
.....................
좋은밤,띠~~~~~ㄸ링 명색이 고3아들 과자사달라기에 (판을 접고)
쉿 냄세풍기지마,..ㅎㅎㅎㅎㅎ
오늘은 정말망가지고싶었는지도모릅니다.
..................................
.....................................
"능소화"가 올렸던 음악이 아쉬움남은 아줌씨 음악으로 사정없이 달래기에 마음껏 달려가고있습니다.

*휴가들은 잘보내요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Beau</span>님의 댓글

Beau 작성일

Google [URL=http://google.com]google[/URL]

<span class="guest">Terence</span>님의 댓글

Terence 작성일

Google [URL=http://google.com]google[/URL]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고것은 쪼메 지달려 봐요.

3만원짜리 댕기머리를 쓰고 있는데
별 효과가 없는데

약국에 들러 쇼핑(?)을 하다보니
오만 구천원 짜리 댕기 머리가 있대요.

내가 함 써보고 효과 있으면 소개 하리다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먼 글자여,.....고향찾아삼천리여(한참동안 봤잖어)
*요즈음 아줌씨들도 디마박이 버껴질려고해서,...고민이여
어디좋은약들 없을까?
죽풍이야,..어짜피 버껴진것인니까?어쩔수없고
진행중인 아줌씨 머리카락 낳는 약들좀 소개해봐?

<span class="guest">깔꾸리</span>님의 댓글

깔꾸리 작성일

빛나리는 또 누구다냐
빛나리가 앵간이 많아야지
ㄸㅗㅇ퍼리가 미끄라지랄고 허드만
ㄸㅗㅇ퍼리 뇌진탕 걸린께 관리들 잘 혀
근디 벌써 빛나리가 머다냐
한창때 말이여
바람도 시원하니 무덥던 여른이
언제였냐 싶더니
추석이 코 앞이네
다들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겠지
ㄱㅗ♧햐ㅇ☆차ㅈ○아↔사ㅁ●처ㄴ♠리♨
☆○♧●♨

<span class="guest">빛나리</span>님의 댓글

빛나리 작성일

우리의 영원한 마스코트
갈꾸리...
금방 분위기가 살아 나네 그려

그렇잖아도 "댕기머리"를 쓰고 있는데 잘 안되네..

아~~!
그리고
예전에 중앙일보에 한번 나왔던
탈모방지 제품이 있던데?
메모를 해 놨는데 어디에다가 해 놨는지를 알수가 없네.

행여나 알고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좀 가르쳐줘요...

한달 보름전에 기자가 쓴 기사 내용으로 광고를 냈드만
장뇌삼을 원료로
100%의 효과를 본다고 하드만.
그리고 효과가 없으면 (1주일) 전액 환불이라고 해서

연필에 침 발라가지고 메모 해 놨ㄴ느데
아직도 못찾았어요...

갈카줘요...

<span class="guest">깔꾸리</span>님의 댓글

깔꾸리 작성일

비린박에 풀칠 할때꺼정 살아서 어쩔라고
갈때를 알고 가는 사람의 뒷모습은
아름다우리
죽풍 많이 배끼져브드만
관리 좀 해야 쓰것드만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콱,............콱..........걸리면 죽었어
데릴사위보냈다가?...............지금도 불량감자인데,..완존히 썩으면 어쩌라고?
.............이쁜딸을 며느리로 주시요(ㅎㅎㅎㅎㅎㅎ)..........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갓따가 붙이기는 잘 해요.
8.15 특사라고 하기에

기대가 만땅이드만...

그래도 해방은 해방이네.

멋이 있게 사는 모습.
얽메여 있으면서
여유를 찾는 아낙네(아줌마라고 하면 고함 칠까봐)의 모습이 좋슴다.

당신의 얼굴은
항상
덕으로 여유로
표현 되는 것 같아요...

당신의 가정교육을 받고 자란 아들래미가 탐이 나네요.
부산으로 데릴사위 보낼 생각은 없나요?

그리고
그리고
부디
그 덕망스러운 얼굴을 우리에게 영원히 보여주길 바람다.

그러니
그러니 말이에요.

벽에 ㄷㄷ ㅗ ㅇ 칠 할때까지 사세요.
푸히힣ㅋㅋㅋ
(한동안 메아리가 무서워서 잠수 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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