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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입이 고은 사람은 고은말이나오고 그말에 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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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아시스 조회 468회 작성일 08-11-3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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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화려한 외출은 막을 내렸다.

나이를 먹어도 변하지않는것은 "우리는친구아닌가"라는 정겨운말이다.
몇년후에 만나도 이틀후에 만나도 반가움이라는 느낌이 좋다.
먼거리에서 달려와준 친구들아,...........
오늘에 만남이 활력소가되어 "파이팅"하고 살자구나.

"입이 고은 사람은 고은말이 나오고 그말에 꽃이 아름답다"
지하철에서 옮겼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곱게 아줌마되고(허리살, 뱃살걱정않해도 그대로가 이쁘더라)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진수성찬을 대접받았다(차윤아 고맙다)
삐들삐들 여수해풍에 말린 생선을 많이묵었더니,...지금도 아쉬움이남는다 (쬐메 싸올것을,.....)

*촌아줌씨,또 놀랬다. 뭔 노래방 시설이 호텔처럼 좋다나,....
콱 거기서 2박3일은 살아버릴까하다 .겨우참았다.(넓고 깨끗한 화장실까지)ㅎㅎㅎㅎㅎ

끝까지 여자친구들 보디가드 해준,......오빠들 멋져부러~~~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김재민님
멋진사람은 멋진사람만 알아보나봐요
우리들에 예쁜것은 금방알아봐서리...당신에 시력은 노환이 아니고 2.0
그리고 마지막글 승진은 누굴까요?
우리나이에는 경조사가 참 많네요.
그래도 위로해주고, 기뻐해주는 주변에 친구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인것은 확실해요.

<span class="guest">김재민</span>님의 댓글

김재민 작성일

그래도, 두분이네...
역시 멋져브러.. 은숙, 혜경...

근디 나는 몹시 실망이셔... 두 분이...
왜, 넘 이뻐서...
아니, 괘씸해서
진짜로, 세무조사 할거여...
그치만, 내가 무릎끍고서라도....

나동○ 서기관님이 부이사관 승진했습니다. 서울아씨.... 마니 축하해 주세요...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즐거운 여운속에서.....행복했답니다.
시스야 조금씩 우리들도 커가는 아이들속에서
지금에 감정을 우리가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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