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중학교

2주 남았는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재민 조회 855회 작성일 08-12-26 11:26

본문

글로벌 경제위기속에 연말 분위기가 썰렁합니다.
에이, 쏘주한잔 했으면 한디...
겨울 찬바람 쐬러 고향이나 가 볼까나?

라고 생각하고 한번 모여 봅시다 그려...
윤정희 회장님께서 공지 했듯이 각 권역별 회장단에서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중부권, 영남권, 광주권, 여수권...
혹, 가고는 싶은디 일정상 참석이 불가하시거든
그래도 명색이 제5회인디 회비라도 보내주시면 명맥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술은 조금씩만 묵고 찬바람 쐬며 돌산대교 커피숍에서 뜨거운 차 한잔 어떻습니까?(회장님이 윤허하실겁니다.)
힘들다고 외면치 마시고 그래도 고향친구 만나서 신세타령 늘어놔도 괜찮을 듯....
하영튼 마니 오시고 도움도 마니 주세요..
잊을 것은 다 날려보내시고 축복받은 기축년 소띠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동창회 통장(윤영안, 농협 656-12-055895)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서나나</span>님의 댓글

서나나 작성일

?는 미나가 나땜시 숨넘어가는 상황인디 !!는 누그ㅜ세요?

<span class="guest">!!</span>님의 댓글

!! 작성일

엥?......!!

<span class="guest">?</span>님의 댓글

? 작성일

띵..................꼴까닥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돌산대교 찻집........난 앞으로 애인하고만 그찻집을 가려고 했는데..후후
그래도 그때 정말 분위기 좋았단다.
친구들에게 익살스런 개그를 부리는 성문이도 좋았구
또다른 성문이의 따뜻하고 보이지 않는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다른사람을 웃게하려고, 모습속에서, 저아그가 옥려봉아래에 살지 하면서
역시 역시 했는데...
다들 경제가 어렵다고, 움추리지 말고 서로 서로 다독거리면서 함께 가서
서로서로 따뜻한 정을 가슴속에 가득 담아와서, 얼어버리는 사람들에
마음을 너희들이 미소로 따뜻함으로 녹여주렴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하옇튼,...ㅎㅎㅎㅎ미나아줌씨 좋겠다,.............
아스라히 사라지는 추억의 끝자락이라도 있다면,.....?
얼매나 좋겠노?.....크리스마스라고 들떠있는 애들모습에도 난,...뜨근한아랫목이좋고,...
시장이고 마트고 사람들 부딪히는것 싫어 반찬거리잔뜩 사다놓고,.....대문밖도 않나가는,.....
이런 아줌씨가 됐어.

<span class="guest">서나나</span>님의 댓글

서나나 작성일

종민 친구는 꼭 와야할것이네 타국에서 살다왔으니 얼굴도장 찍어주어야지 암만
그럼 군산 미나가 어쩜 올까도ㅎㅎ나는 ㅇㅣ제 죽은 몸이여 미나한테 맞아서
동창회때 혹 멍든 모습을 보더라도 흑흑

<span class="guest">박종민</span>님의 댓글

박종민 작성일

돌산대교 커피숍에서 차한잔이라....기가 막힐 것 같은데. 오랜만에 맞는 겨울이 정말 매섭기만 하네. 친구들 소식을 더욱 그립게 만들고. 곧 봅시다.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