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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친구야 고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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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아 조회 514회 작성일 09-04-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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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날씨가 너무 좋다. 햇볕이 너무 따사롭다.
추워서 필것같지않던 진달래 개나리가 산에 가득 피었다.
찬 바람이 아직 가시지 않아 봄인지 아닌지 약간 헷갈렸는데 여전히 꽃은 피고
여전히 햇살은 따사롭다.
사랑하는 친구들아 너무 고마왔다. 먼길인데 마다 하지않고 부천에서 분당에서 파주에서 그리고 여기저기서 친구라는 그 이름이 무엇이길래 이러한 사랑을 받는지 가슴이 너무나 따스하고 행복했다. 집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도 많이 대접하지 못하고 그냥 보내서 가슴이 아프다. 그리고 친구들이 아주 좋아하는 이슬님도 노래방도 그냥 없었지만 그래도 운치는 있었잖여 그치....
지방에서도 잊지않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화분도 보내준 동창회 여러분 고맙여 그리고 사랑혀......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소공</span>님의 댓글

소공 작성일

험하고 힘든길...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할께~화이팅!!!!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사랑하는 경아야 축하해
변명처럼 가고싶은맘 간절했는데, 분주한 나날이라 글로써 축하함을 대신하네
***
늘 하나님에 사랑이 너와 우리모두에게 넘쳐나기를.........

<span class="guest">경아</span>님의 댓글

경아 작성일

친구들 고마워
지금부터 힘이나네
다시한번 고마웠어
종민이는 의정부에 있을때 만나서 식사 한끼 하려고 전화해도
통화가 안되서 아쉬웠어
그리고 동완이 친구도 고마워 기도해줘.......

<span class="guest">김 동환</span>님의 댓글

김 동환 작성일

축하한다. 이제 부터 시작이다. 도움이 될수 있게 노력할께 . 잘 됨을 기도할께
건강하고 길이 충만하길

<span class="guest">박종민</span>님의 댓글

박종민 작성일

경아, 축하한다. 직접 가보지 못한 만큼 더 많은 축복을 보낸다. 그리고 친구들, 다음에는 꼭 한번 함께 하기를...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옆에서 지켜주고 들어주어야하는 친구야 ,..항상건강하고

고등학교때,..여수진남병원 아래에있던 반지하 우리들의 추억속에 교회가 생각나더라

함께한 친구들아 건강하고,사정상 참석못한 친구들도 좋은일만가득하길 바란다.

<span class="guest">차윤이(사이비집사)</span>님의 댓글

차윤이(사이비집사) 작성일

칭구...
성도들도 많이늘어나고~~
큰 교회로 번성하길 하나님께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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