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 내린 비로...
아마도 내일은 온세상이 환한 무지개빛으로 가득채워지는 하루가 되겠지
다들... 건겅하니?
예전에 이곳에는 아름다운 시가 가득했었는데.......
예전에 내가 아닌 너를 그리며 미소 지었는데......
내일 울아들학교 학년모임이 있는날이라
사람들에게 무엇을 전할까 고민하다 아름다운 시한편을 읽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지난날 우리들에 글속에서 "나를 바라보는 눈빛" 시한편을 인용해 간단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렴
눈팅보다는 자판한번 두드리는것이 예의일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