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중학교

한동안 아주~ 한동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문 조회 384회 작성일 09-10-26 18:22

본문

머나먼 시간이 흘러간 것 같네요.
분주하게
이마에 땀방울을 달고
열심히
달리고 있으면서

정녕
찾아야할곳을
등한시 한것 같네요.

봄이면
봄대로

여름이면
여름대로

가을이면
가을대로

겨울이면 겨울대로
바쁜 생활에

걸이 걸려서
~~~~

오랜만에
글을 적어 보려니
잘 되지가 않네요.

책을 한권
읽어야 할까 봅니다.


그리고

저의 휴대폰이 바뀌어서...
열화같은 부산의 아짐쌔들의 전화구애로 인해
전화번호를 바꾸게 되었읍니다.

010-9800-6711

(전화요금이 하도 많이 나와서
정액제로 바꾸려고 하니
국번과 가운데 번호가 예전과 같은게 없어서
바꾸게 되었읍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주섬주섬 챙기드라고요.

난 분리수거 및 쓰레기를
버리러
밑에 내려가고

(딸래미가 조그마한 담요와 물을 챙겨줘고 )

내일 봅시다.급한일이 있어서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아~~!

그러고 보니
예전에
우리 아들래미

쫓아 낸 애기 좀 올려볼까

ㅎㅎㅎ

연년생이라서
누나와
항상
티각티각
......



하루는 피곤해서
밥을 먹자마자
티비를 켜놓고
쇼파에
졸고 있는데

둘이서
컴퓨터를 두고서
실랑이가
벌어지드만....

10분을 더 해야하니
시간이 다 되었다 하니
하면서....
(예전에 문짝을 무릅으로 쳐서 빵구를 내고 종이를 발라서 똑같은 색깔로 칠-하도 생각이 기특해서 웃고 넘어감)
-다툼을 말려야겠다 생각하여

딸래미는
가만히 남겨두고
아들래미에게
"옷 따뜻하게 입고 집 나가~~!"
고래 고함을 쳤드만
망설이다가
한번더 고래 소리를 질렸드만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으이그~~마!

살 살 거네.

추운데

우리 아들래미처럼
빤쮸만 입혀서
밖으로 쫓아 버릴끄다 마!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임빙,...ㅎㅎㅎ잘 살고있겄제(착각은자유라지만)
아짐쌔들한테 먹혀주는 인물아니여,......
중학교때는 쬐메 ,..그랬다고 하더라마는?초저녁에 비가오려나,..한숨때렸더니?
야밤에 잠이 않와서?....아이고 죽겄어야?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