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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한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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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준 조회 437회 작성일 09-12-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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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 하던때가 엇그제같더니 벌써 마지막 날이네
친구들아~~ 새해에는 하고자 하는 모든일들 성공하길 바라고 항상 가족과자기 건강에 신경쓰면서 살자
항상 변함없이 곁에서 지켜주고 바라보는 친구들이 있어서 언제나 든든하다
무소식이 희소식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나 날씨가 추운만큼 친구들도 조용해서....나름대로 몸은 모임이다,송년회다 바쁜지만 그 와중에 친구들이 생각나고 마음 한 구석이 쓸쓸함을 느낀다네
오늘은 마지막날 전화기를 들고 여기 저기 새해인사하고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들어왔네...그러나 역사나여 그래서 나라도 인사해야지 그래서 몇자 남겨봄세
다들 화~이팅!!하세
몇달남지 않은 동창회...또한번 다들 봐야지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서나나</span>님의 댓글

서나나 작성일

영준친구가 이렇듯 글도 남겨주고 영 조짐이 좋아 ~~~ㅋㅋ 다들 가끔은 쓸쓸하고 더러 뭔가 싶을때가 많아지는 우리들 나이 마흔셋!! 친구들 챙겨가며 돌아보며 살아가세나 ~`여수ㅡ순천 친구들은 우리들의 지금껏 동창회날 둘째주 토요일날 뭉치기로
했다네 모여서 자네들 이야기함세 ~모두 새해 복 마니 받고 건강하세"'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아마도 쓸쓸함을 느낄 나이지?
그래도 넘 많이 쓸쓸해 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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