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남들이 흉을 보는지 욕을 하는지도 모르고 떠드는 수치를 모르는자

둘째,자신이 능력있다고 스스로 떠들고 다니는자

세쩨,옆, 사람은 곤란을 겪는데 피식피식 웃으며 딴청 하는 어리석은 자

네째,무슨 일이든 확실하지 않고 나갈지 들어올지를 모르는자

다섯째,남이 안 되는걸 바라면서 헐뜬는자

여섯째,자기 자랑할 건 없으니까? 남 팔아서 돋보이려는자

하다하다,.어떤아줌씨 관상가로 가려나보다.
허영만 (꼴) 이라는 책에 필이 확 꽃혀서 (어렵은 한자로 되어있는 오리지날 역학 .관상법은 애렵고 만화로 8권까지 나왔기에,..내,팔자좀 바꿔보려고 읽고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1권보면서30센치 자로 3등분,얼굴균형이 맞는지?가족들 다재어보고
2권보고 이마보며 ?흠,..이마는 그런대로 출세길이 있구먼흡족해했고
3권보며?아들보다 딸이문제여 콧구멍이 크잖어?ㅎㅎㅎㅎ
아이들 속알딱지 없는 엄마땜시?못살것다고 난리여?
콧구ㅡ멍 ,귓구멍 다 후벼봤거든?못만지게해서 ㅎㅎ(아그들 잘때,..비틀고 재고,다 해보았지?ㅎㅎㅎ

5권까지보니?
실습은해야하잖아여?
성문(죽풍)이는?치마두른 여자만보면 침이 질질흘리고 다닐것ㅎㅎㅎ같고?
오아시스는?뒤에 엉큼떨며 호박씨까는 대는 1등이여
서나나,미나나는?그냥은 못갈차죠?복채는 쌍둥이?D/C해서 저렴하게 갈차줄께?혹여 궁금하면 복채부터 입금혀?ㅎㅎㅎㅎ

내가 미쵸었어?책값 본전생각나기도해?막걸리가 몇병이고 삼겹살이 몇근인데?생긴데로 살면될것을 ?속알딱지없는 오아시스땜시 못산다?ㅎㅎㅎ

8권까지읽고 도통해서?우리친구들관상봐주는것으로 부업이나할까해?
예약접수받는다.ㅎㅎㅎㅎ

*내가써놓고 한참을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