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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우리도 가끔은 하늘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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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준 조회 604회 작성일 10-07-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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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여~
참으로 오랜만에 불러보네 그랴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가끔은 친구들의 안부는 묻고살자
내가 핸드폰을 개인적인 사정으로 잃어버렸네
모든 친구들 전번이 없어졌네그랴
그래서 궁금한 친구들도 안부를 묻지 못하네
전화를 하든지 아님 fax,031-718-7341 로 전화부 보내주게나
이제 장마가 시작인데 다들 건강들 하게

그리고 무공해 상치,고추,옥수수,오이 ,피망,토마토,참외 기타등등...
밭에다 많이 심었네 가까이 있는 친구들 소풍겸 와서 가져 가시게
참고로 고추나무종류는 대충200그루정도 심었어 ㅎㅎ
저번에 이순이와기운이는 와서 가져 갔어
이번주에 재민이 오라하였는데 모르겠네
친구들아 연락들 좀 하고 살자....
특히 중부권에 있는 친구들~~~수고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미루</span>님의 댓글

미루 작성일

와~우!!
텃밭에서 삼겹살 구워먹음 정말 맛있겠다..
바쁜 시간 쪼개어 밭도 가꾸고 참으로 부지런한 친구구낭>>>>부럽다...

<span class="guest">서나나</span>님의 댓글

서나나 작성일

잘들 있쟈~영준이가 번호 날렸다고 글 올렸는데도 전화 한통 없다고 거시기하더라 ^^내가 수도권에 살면 영준네 채소
크기가 바쁘텐데 헐 ~ 아깝구먼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언제나 이곳에 오면 그리운 추억을 그릴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지요
가끔은 하늘도 바라볼수 있는 여유로움이 우리에게 주어진다면...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span class="guest">영준</span>님의 댓글

영준 작성일

그랴 시간되면 함 와라
잘 지내제 그래도 무소식이 희소식 그건 옛말이여
저나한번 혀어...알았제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그 넘에 기계가문제여?지금도 전화번호수첩있는사람은 몇않될걸?
기계치인 난?어리버리해서?수첩에도 메모해놓았지.핸드폰에 저장도 어렵사리 하긴하지만?ㅎㅎㅎ
그랴면?영준이가 싹스리 전화번호부가 증발 해부렸다 이소리구먼!,..
잘살고있구먼?무소식이 희소식이니?그리알게나요ㅎㅎㅎ
영준이네밭에 삼겹살하고 쇠주만 사가지고 가면 된다는 소리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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