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는
봄비가
촉촉히 내렸음다.

농사일에 많이 도움이 되겠지요.

아래께
정연이 친구 모친상을 다녀왔음다.
문상객들이 많이서

참~~!
좋았음다..

그리고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우리 동창회의 모임에 대한 얘기가 있었음다.

차기 회장인(현재 감사)
명헌이의 좋은 제안이 마음에 와 닿았음다.
인화가 한마디 충고도 했고요.

집행부에서
여러모로
종흔 안간들을 맹글어서
"자랑스러운 16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음다.

또한
5월초에
순천여수 모임을 갖도록 하겠음다.

그 모임에서
추후의 좋은 행사 및 안건들을 맹글어
다시
게시판에 공고 하겠음다.

총무인 석규가
이제는 든든한 봉사단이 되었음다.

만년 총무인 정희는
이제는 나 대신 일을 보는 숨어 있는 회장이고요.

게시판에 좋은 글과
좋은 안건들을 하나씩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음다..

봄철 감기 및
기관지 계통의 질환에 유의 하길 바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