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대들의 고향 남쪽도 추웠어요 그럼에도 열기가 그 추위를 날려버리는곳이 한군데 있었지롱 어디였나면 >>..궁금하지?석주친구가 운영하는 금오갈비집 ㅋㅋ다가오는 우리들의 동창회를 위해 모인자리
더 많은 친구들을 볼수있는 방법은 뭐? 그 친구들의 마음에 동창회를 심는방법은 뭐? 울 친구들을 행복하게 즐겁게 할수있을 굿~~`아이디어ㅡ는 뭐?
머리에 쥐가 낫지뭐 그런 모습들보며 서나는 생각했지-
울 친구들은 복 받은겨 했지 내말이 맞지?추운날 먼길 올 그대들에게 해줄수있는게 이곳 고향쪽에 사는 우리들의 마음뿐이기에 온마음으로 기다릴께 ^^
명절도 돌아오기에 여친들은 좀 그렇지? 내가 방법하나 ~~다른 모임 좀 자제하고 잘하고 있다가 나는 구정때 시댁가서 친정 못가잖아 잉 동창회는 내게 친정같은 푸근함을 주는곳인께 나를 동창회에 보내줘라 보내줘라 구호외쳐 ㅋㅋ
아님 각자의 필살기를 펼쳐보이시던지~~~일년에 딱 하루 우리 만나보자!!!
그리고 글 만 읽고 간다는 봉석이친구 댓글 남기시고 댓글 다는 친구들 선착순 0명 술한잔 건네주리다 내가 아니고 이쁜 아짐마가
숨은 그림 찿기
어쩌다 신문을 보면
숨은 그림찿기 란 난이 나오지
나무껍질속에 연필이 숨어잇고
무성한 잎속에 예쁜소녀의
기도하는 손이 숨어있기도 하지
우리의 삶도 어쩌면 , 이 숨은 그림찿기 가 아닐까?
세상이라는 커다란 그림속에
숨어 있는 귀한 보석들
그것을 하나하나 찾아서 동그라미 치는....

친구들을 위해 시간내고 뭉치는 16회 친구들이 귀한 보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