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열기는
안도의 열기(볼락사촌)보다

더
멋지고 맛나겠네.

하여튼
평생 양치질 한번도 안한
사오정을 꿈에서 보지 않으려면
알아서 하시요 잉

날씨가 추운데 고생이 많네

병욱, 주경아빠(김재민), 성협, 주희아빠(진영준)

날씨가 정말추워
사무실이 산밑에 있어서 더 춥다
직원들은 따뜻하게 월동준비 잘해 줬는데 어찌 나는 이리 춥네...
우리나라 내수 경기가 침체하다보니 큰일이네 (헛소리여)
하여튼 두루 여러 친구들의 고생하는데 별 도움을 주지 못하니 미안허네
그래도 동창회는 빠지지말고 참석할테니 걱정말고 아쉽지 않게 추진 하시게
고생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뒤에서 응원하는친구도 있어야지 ㅋㅋ 나는 후자일세
그리고 주경아빠 이번에 버스 대절 안해도 되겠는가?
한 50명은 내려 가야 할건데....누군가와 통화 하면서 큰차 타고 가자던데 기차가 더 큰가??
갑자기 찾아온 한파지만 친구들 어깨 펴고 건강조심하고 모임때 친구 손잡고 쐬주한잔 허세
부족하면 내가 쏜다...... 콜~~~오 케이

아니, 두분은 잠 안 주무시고 늦으막하게 출석하셨네요.. 그래도 아직껏 1회부터의 열정이 식지않은 멋진 누이들이여~~~
여천엔 뭐 먹을 것 없나요? 예전에(4-5회 쯤) 진사장님이 아구탕 겁나게 맛있게 먹었다고 자랑했는데
오늘부터 허벌나게 춥습니다. 따뜻한 굴찜에, 홍합탕에 쐬주한잔 하고프네요~~
여남중학교 제16회 동창생 여러분!
마니 마니들 참석해 주십시요! 그때 그시절 애들이 안 보고잡습니까? 딱 하루입니다.
하루 제낀다고 큰 탈은 없지 않을까요?(너무 내 생각만 했나요?)
추운데 열심히 준비하는 여수 회장단 여러분을 도와드리는 것은 참석하는 것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글고, 수도권 팀 중 기차여행 하실분은 신청하시고요~~~
이상 초대회장 김재민 이였습니다. 연말정산 궁금한 것 질문하세요~~~~

바보/금 이 뭐겠니...요즘 올라서 비싼 그 금이겠지...아니면 회장님 여수 앞바다에 풍덩 꼬르륵 ,,,시키자

금이?금이.....뭘까? 아`````넘 궁금해 꼭 가서 알아야지 ㅋㅋ

기차로 가실 분 모집합니다.(~12.23일까지)
① 1.14일(토) 가는 편(수원-여천) - (출)12:49 (도)17:22
② 1.15일(일) 오는 편(여천-수원) - (출)09:35 (도)14:19 / (출)10:45 (도)15:16

혼자가면 심심해서~~~~ 버얼써 진영준 동창이 신청하였습니다.
여친 환영~~~~~(윤모양, 최모양은 지난해 같이 갔었는데_우연히 만나서)

차비는 왕복 47,600원/ 회비별도, 조금 부담 될까요? (여수 회장님께서 일부 보조해 주시면 안 될까요?)
의사가 있는 분은 011-783-2364로 문자바람(비밀보장)

날도 마니 추워지는데 준비하시는데 고생이 많겠습니다. 참석하는 것이 도와드리는 것이 겠죠?
이쪽 친구들 한번 연락해 볼랍니다. 열기가 예전같지 않아 씁쓸합니다. 힘내 보자고요~~~~
글고, 총무님과 상의하여 동창회 계좌번호를 남겨주십시요!
사정이 있어 못 가는 친구들도 회비라 생각하시고 마니 협조해 주세용~~~~~~~

하옇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