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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이제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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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문 조회 588회 작성일 11-12-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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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우리더러
마흔이 넘은
늙이라고 하지만

베란다에 앉아서
창밖을 보면

예전의 운동장에서
마을별 체육대회를 간혹 그림담다.
그러면
코흘리게
10대의 기운이 달아옴다..

중부권의 열기에 감사 드리고
더욱더 정진 부탁함다.

그리고
이번 모임은
구정이 가까운 관계로
중부권과 영남권 친구들은
애인을 동반하는
모임에 참석을 원함다.
남자 애인들은
더욱더 좋고요..

일년에
우리는 딱 한번 만남니다.
그것을 등한시하고
마다한다면
직무유기 내지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권리(ㅎㅎ동창회이겠죠)를 포기 하는 걸로 간주하여
꿈마다
양치질 하지 않는 사오정을 보내 드리리다.

얼마 남지 않은
2011년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여남중학교 제8회 동창회를
시작으로
멋진 새해를 맞이 해 봅시다.

아~~`
그리고
"금"이라함은
절대 비밀임다.
그날 오는 친구들에게 알려 드리지요..
많은 선물과 웃음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 할 예정이오니
....

가만히 눈을 감고
보고싶은 친구 한명을 떠 올리시소..
그럼 바로 여수로
ㅃㅃㅃㅃㅃ뿅~~!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미나</span>님의 댓글

미나 작성일

요즘은 빨래는 세탁기가 해주고 먼길은 차나 비행기가 해주는겨.
간난애도 다아니 미리 출발하셔..

<span class="guest">부산</span>님의 댓글

부산 작성일

에공..
몸이무거워서
여수까지 갈수있을련지..
나이무게하고
몸무게가합쳐져서
여수까지갈려믄
시간이좀 걸리겠군 --;

<span class="guest">미나</span>님의 댓글

미나 작성일

친구 한명이 아니라 여럿이면 어찌 가야하남? 순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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