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회 동창회를 했습니다. 겨울날치곤 따뜻했지만 친구들의 발길이 많이 찾지않은 우리의 모임은 우리가 느끼는 울나이가 주는 쓸쓸함 그 무게만큼 좀 허전했당께 으아앙~~얼덜결에 차기 집행부에 포함되어버려 또 일년을 안달나게 살게 되어부렀구먼 그리안해도 흰머리가 많아 염색으로 버티는데 휴~고향 친구들 보고싶었지만 이런저런 사정들로 못 왔지요? 그래서 우리들은 그대들의 발길이 그리움에 향수에 다시 돌아오는 그때까지 고향 앞바다의 넉넉함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어제28명의 친구들은 우리의 16회 동창회를 지키기로 약속했습니다 못온 친구들도 한번 맺은 친구라는 인연 소중하지요?함꼐 지켜 손주이야기까지 나누다 다 가는 그길가자구요 연어도 다시 돌아온다는데 ㅋㅋ우리는 16회 !!잘났던 우리들아니냐 그치????먼곳에서 와준 친구들 진짜 고맙고 특히 여친중 제일 먼곳 안산에서 혼자 씩씩하게 와준 화숙이친구 멋져부러!!그리고 장인상을 당했으면서도 회장의 자리 끝까지 마무리ㅎ해준 성문친구 .....그래서 우리는 그에게 회장직을 일년 더 16회 부탁요
또 승진한 종민친구 축하하며 그 경사를 진심으로 기뻐해준 친구들을 보며 참 이쁘다 생각해ㅆ지요 큰누이가 동생들보는 마음으로 ㅎㅎㅎ친구의 기쁜일을 화끈하게 축하해준 그ㅡ대들 모두 조만간 그 축하 받을 일들 있을지니 우리 모두 홧띵!!! 재민친구 노래처럼 더하며 ,곱하며 살아가요 그러나 오늘이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임을 다음으로만 미루지말고 보고플때 보고살자!! 인생 허투로 살일이 아닙니다 인생....지금이 전부입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나 지금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부자되세요^**^ 가끔 문자 날릴테니 놀라지마시고 한번쯤 답문자 날려주세요 혼자 날리기만하면 벌쭘하잖어 ㅋㅋ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