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안부를 물으니 쑥스럽구만.

다들 잘있는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더니 한사람 한사람 소식을 듣고나니

반갑기 그지없네. 개별적으로 대화는 못했지만 이곳을 통해서

오랜동안 잊었던 추억들을 새기면서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네.

여수에 있는 종열이 친구가 오늘 전화가 왔는데 올 가을에

여남중 4회 동창들의 모임을 여수에서 갖고자 수도권지역에

있는 친구들의 연락처를 수집하여 보내달라는 소식을 전해와

알리오니 현재 게시판에 있는 친구들외 다른 친구들의 연락처

를 아는분은 게시판에 올려주기 바랍니다.

현재 파악된 친구들은 김흥식, 최여광, 강 진, 김종은, 김정식

김옥선, 김홍주, 이행근, 윤상택임.

종열이 연락처 011-620-6845, 직장 061-653-0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