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중학교

미안함을 전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상택 조회 297회 작성일 02-04-07 14:26

본문

문호 올만이구만

전번에 서울에 왔으면서도 만나지 못해 미안하네.
먼길을 왔는데 약주한잔에 담소도 못나누고
서운하기 그지 없네.

엊그제 동윤이 여광이 셋이서 새벽까정 한잔 했네.
나이가 들어 가면서 왜 그리 다들 사는 모습들이
소중한지 새록새록 하다네.

아무튼 건강하고 화목하고
하는 일마다 이루어 지고 우리 여류바둑 기사님의
미래에도 신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원하네.

설에서 깨댕이친구 탁이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