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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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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상택 조회 364회 작성일 02-08-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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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리운 얼굴들을 마주 보며 한잔 꺽었습니다.
대화의 다채로움도 좋았습니다.

그건 울 만이 느낄수 있는 삶의 여백이지요.

동창생 여러분 ,

항상 건승하시고 가정에도 신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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