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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위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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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진 조회 331회 작성일 02-09-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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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이라 바빠서 사이트를 못보았는데 오늘 오후에야 소식을 접하였네. 부친을 잃은 슬픔을 무어라 위로의 말을 건네기 어렵네만 먼데서나마 마음으로 술한잔 부어 보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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