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올해 마지막날에(6회 양종성) 동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4회 선배님들 열성적 활동에 질투와 감사와 축하도 함께 드립니다.
재학시절 절 제일 애껴 주셨던 행님! 누나들이시기에 더 더욱
반갑습니다.

올 한해가 저물어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퇴근 후 쐬주 한잔하며,올 한해 이런저런 얘기하고 싶습니다.
술이 거나하게 오르면『사노라면』이란 노래도 한곡 불러보고
싶고***그럴 친구 없을까? 휴대폰을 꺼내 봅니다. 하지만 막상
통화 할 번호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세상을 잘못 살은거 같네요. 부산 석철이 놈은 와 줄것 같은데***
너~엄 멀다.
내년부턴 동창도,친구도,선배님도,후배도 챙기며 주위를 둘러보며
살아야겠습니다.

건강들하시고, 내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엘지 주유소에서 주유하세요~~~

새해엔.htm.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