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행진곡을 연주하라.(퍼온글 입니다.)

영국의 시골 어느 마을에서 경매가 있었습니다. 경매가 끝나갈 무렵 경매이은 오 랫동안 버려진 낡은 바이올린을 집어 들고 값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1달러 내실 분 없습니까? 2달러요?" "자 더 내실분 있습니까?" 그때 은발의 신사가 나타나 손수건을 꺼내 바이올린의 먼지를 닦고 조율을 하더니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순간, 천상의 메아리처럼 청아하고 아름다운 곡조가 흘러나왔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신사는 말 없이 바이올린을 내려놓고 들어갔습니다.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누군가 외쳤습니다. "나는 1000달러르 내겠소" 다른사람이 "나는 2000달러요!" "3000달러..."

하나님의 오늘도 보잘 것 없는 우리를 통해 녹슨 바이올린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낸 은발의 신사처럼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를 고치시고 조율하셔서 천사의 교향곡을 연출해 내시는 것입니다.

국민일보에서 퍼온글입니다...올해는 국민일보 꼭 보시고 은혜받으 시길
바랍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