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렁길 3) 아! 매봉... 엄마의 기도(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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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오지기 조회 402회 작성일 23-02-10 08:07본문
비렁길 3코스 매봉 끝단 단애의 절경입니다.
단애와 엄마의 기도까지 매봉의 해안풍경은 글로 인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댓글목록
산벚나무님의 댓글
산벚나무 작성일
(엄마의기도)위치는 아시나요.
옥애(獄厓)의 통개쪽 끝지점(안옥 : 內獄)인 둥글바구와 덕석바구 사이에
위치하고요, 정확히 덕석바구 굴 입구에 있지요.
덕석바구는 참나무밭이라 불리는 산판 아래에 있거든요.
덕석바구는 이름처럼 편평한 수평으로 생겼구요.
넓이는 덕석 2-3개 정도로 넓고요.
굴 쪽으로는 덕석보다는 작지만 계단처럼 평석이 또 있지요.
한번 들려 확인해 보세요.
40년전 기억이지만 맞을 겁니다.
♧금오도에세이<공명>님의 10여년 전 댓글입니다.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산벚나무님이 소개한 공명님 글을 읽고 영상을 보니
어렴풋한 기억을 다시 만나는 것처럼 환해집니다
공명님 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