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금오여행 후기

1부 시간도 쉬어가는 길 금오도 비렁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사 조회 6,757회 작성일 11-12-13 17:58

본문

금오열도, 1부 시간도 쉬어가는 길 - 금오도 비렁길

크고 작은 3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금오열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는 남해안 끝자락에 금오열도에서 가장 큰 섬 금오도가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실에서 사용하던 소나무를 기르고 가꾸던 섬.
특히 명성왕후가  사랑했던 섬.

그렇게도 착한 미역널방 해발 80~90미터 되는데 미역채취를 하기위해 다니던 길 그리고 이곳 비렁(바위)에 미역을 말리던 곳. 

바다를 떠나서는 살 수 없었던 사람들 모두 다 무사하기를 무탈하게 돌아오기를  돌담구멍에는 간절한 기도가 담겨있습니다.

두포마을 금오도에 사람이 처음 거주한 마을이라 하여 초포마을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래서 금오도 주민의 안녕을 비는 사당이 두포에 있습니다.
두포마을 사람들은 1년에 한 번씩 정성껏 산재를 모십니다.
두포에 사람이 살면서 시작된 풍습이죠.

방풍나물은 봄 가을이 제철이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사계절 내내 체취 합니다.

- 방송: EBS (월~목)오후09:30~50, 2011년 12월 12 ~15 -
* 홈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20-03-23 09:26) * 홈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0-03-23 09:34) * 홈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0-03-23 09:3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