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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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기 조회 2,287회 작성일 09-03-21 10:40본문
마을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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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의 높은 산줄기가 동남과 서남으로 뻗어 있어 이웃마을들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데, 마을 서쪽으로 학동, 서북쪽으로 모하마을과 북동쪽으로 소유와 그리고 면소재지 마을인 내외진과 인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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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868년 화양면에서 거주하던 전주이씨 화숙이 생계가 어렵게 되자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고자 조그마한 전마선을 타고 당시 봉산이었던 금오도의 건바위 끝 해안변에 어패류가 많이 자생하는 것을 보고 닻을 내려 이 곳에 몰래 밭을 일구고 정착을 시작하였다고 하며, 그후 김해 김씨, 밀양 박씨 등이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 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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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산세가 소가 누워있는 형국이라 하는데, 본 마을이 소의 집이라는 뜻에서 우실(牛室)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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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 선생 선덕 불망비 〈비〉 여남중학교 교문 오른쪽에 있는 비. 여남증학교 설립시 교실 3칸을 희사한 박재규 선생의.덕을 기리기 위해 1972년에 면민이 건립. 진명 조남선 선생 송덕비 〈비〉 여남고등학교 정문 왼쪽에 있는 비로 여남고 설립시 학교 부지를 기부 체납한 당시 여수 수협장 조남선 선생의 덕을 기리기 위해 1985년 면민이 건립. 깃대산 〈산〉 우실마을 북서쪽에 있는 산으로 금오도 민유화(民有化)에 따른 측량의 기점으로 삼아 이곳에 깃대를 세워 깃대산으로 불리워 졌다고 함. 해방 후 이 기점을 찾기위해 수십명의 기술자들이 여러날 작업끝에 그 당시 표시된 곳을 찾아내어 지금은 화강암으로 된 십자형의 표시가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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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동[건바우, 건바구] 우실(牛室)마을 동쪽에 있는 마을로 해변을 따라 검 은 빛의 바위가 즐비하게 서있다 하여 칭함. |
마을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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