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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 야사

바위에 새겨진 "서씨과차(徐氏過此)"의 전설(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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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기 조회 2,145회 작성일 09-03-2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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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마을 까랑포 해안 절벽에 서씨과차 라는 주홍색으로 새겨진 글씨가 있었는데, 이것은 진나라 시황제 때 삼신산의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시종인 서씨가 동남동녀 500명을 거느리고 경남 남해군 이동면 양아리에 화상문자를 남기고 이 마을을 지나면서 글씨를 남겼다고 구전되어 오고 있다. 1959년 "사라"호 태풍에 바위가 무너져 버려서 지금은 확인할 길이 없다. "논골"해안 절벽에도 이와 유사한 글씨가 있었으나 너무 오래 되어서 판독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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