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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안초등학교

설아네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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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영이 조회 487회 작성일 02-01-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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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보고싶은 친구들을 만났단다.
선심, 옥심,미현, 정숙,나, 설아, 여섯명밖에 모이질 못했지만 재미있었단다. 정희,영미, 주은이는 개인사정으로 못왔고...
선심이 예쁜 아기도 보고, 몇년만에 보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설아를 보니 반가웠어.
주은이를 한번 보고싶었는데 아쉬웠단다.
고향은 수십년이 지나도 그때의 신선한 휘파람 소리가 들려오고
후두둑 파랑새도 나는 곳이다.
살아온 세월을 헹구어 내도 오롯이 남아있는 미신같은 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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