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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안초등학교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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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구 조회 372회 작성일 02-04-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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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시오...
다들 넘무 조용하구나.
서울에서는 조촐한 모임을 가졌나보네..
다들 모임도갖고 옛 모습들을 그려보고 있구나..
요즘 도통 조폭도 못 만나고 그래서 이곳 소식도 듣기가 힘드네
다들 잘지내고 있으리라 믿고싶구나.
응! 나 내일 부산 출장가는데
봐서 마산도 들려볼까하네
별이가 들려줄라고 사정하면 고려를 해보고..
별이 진주도 요즘 조용하고 자주오는 현이 글고 바비.미루도 조용하구나
관심들이 식은건 아니겠지?단지 하는 일들이 바빠서겠지?
글고 광영이 여수 이사온다는 소식 여기서 접했는디 언제 오는거니?
아는사람 여기다가 조금 실어주라.
아님 광영이가 직접 실어주던지.
고향에와서 고향사람들과 정답게 지내자
글고 담에 또 글올릴게.
이만 나간다.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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