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참 오랫만이지?
무소식이 희소식 맞겠지

하두 오래 동안 여기 않왓더만 이홈피가
생소하게느껴지네

다덜 잘 살고 있는거 맞지
간간히 친구들 만나서 애기 듣긴 하지만 소식몰른
친구들 너무많치 않니

그래도 우리가 얼마나 친한사이긋냐
넘친해서 소식 않전하고 살아도 만나믄

대소롭지 않타는듯 웃을수 있는것도
우리가 동창이기 때문이 아니겠니 애들아

이렇게 또닥 또닥 타자를 두드리면서 옛날생각함
누구는 어쩧고 누구는 어쩧더라 그런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게 그때 그향수가 느껴진단다 니들도 그렇치
맨날와서 도둑글만 보덜덜 말그

인사두 하고가라
여기 글올린 넘 서운하지 않케로

그래야 또 글올리고 그러지
간단한 인사나 할까 했는데 애기가 좀 길어졌네

별내용도 없음성 그래도 위에 올라간글 않읽고 걍~~ 올릴란다 수정함 다 써놓쿠 지우게 되거던 ㅎㅎ^^*

그럼 답글씀 내가 또 글써주고 그리 않암 나 여기 발 끈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넝담이구
건강들하고 존가정 이루도록 지금이시간 친구들을 위해서
잠깐이나마 기도할란다 친구들아 바라는 일 잘되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