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님께서 남긴 내용]
┃ㅎㅎㅎㅎ^^* 아~~하 수자야 너가 별이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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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랬만이다.. 창원산다고 나도 전에 아주 오래전에 군대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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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 한 일년 살았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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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답글을 읽어 내려가면서도 이친구가 누군데 아직도 자기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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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밝히는거지 짧은 (시간속에) 기대하면서 답글을 읽었단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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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우리가 친구 이름을 잃을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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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수습어 하며 웃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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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란 세월을 함께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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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으면 6년 산사람 잊어버릴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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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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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오늘 친구 답글도 보고 오늘은 존 하루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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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조은 하루 되고 그럼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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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별이는 너 딸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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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당 즐건 성탄절 맞이하길...^^*
에그그 이뿐별같은 딸 하나 있음 얼마나 조으련만..ㅠ,ㅠ
아쉽게도 사내만 둘이란다.
별이는 내가 샛별을 무지 좋아해서 대화방닉네임을 별이루 한거란다
정인이가 요기에 글 올리기전엔 39회동창들이 안도대화방서
자주 얼굴 디밀구 수다떨었지 요즘은 대화방 들어가면 넘 썰렁해서
구신나올거 같지만...ㅡ.ㅡ;; ㅋㅋ
별이를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단다,,,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