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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안초등학교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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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영이 조회 385회 작성일 01-12-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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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새하얀 눈이 내리고 있네요.
이런 날이면 따뜻한 커피 한잔에 추억속에 그리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사람의 도리, 정,...그 무엇도 메말라버린 요즘, 우리들은 그
옛날처럼 하얀마음, 파란마음을 갖고 살아요.
인색하지 않고, 밑질줄 알고, 속아줄줄 알고 대가를 기대하지 않고,베풀려는....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집시다.
오랫만에 글좀 써볼려니 주위에서 도움이 안되네요.
컴퓨터는 내 차지가 안된답니다.
우리집은 동네 아이들 놀이터 거든요.
그러니 제가 하얀마음을 가질려니 가질수가 없네요.
저 웬~쑤들 땜에
이만 안녕....오늘은 아이들과 영화나 한편 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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