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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안초등학교

2023년도 여안 38회 총 동창회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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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희 조회 344회 작성일 23-06-05 21: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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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향 나드리에 이어

올해도 너무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매번 동창회 음식 준비하느라 

여수지역 총무님을 비롯해

여러 친구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리 38회 동창회는 

우리 38회를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 친구들의 마음으로 시작되어 

유지되고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친구들,

어려운 가운데 찬조를 해주신 많은 친구들,

참석하지 못했지만 마음을 보내주신 친구들,

38회를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떤 부족함도 너그러이 이해하며

누군가는 그 자리를 채워주는 우리38회,

그래서 우리 총 동창회가

더욱 뜻 깊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친구들의 

깜짝 음식 제공이 있어 다 먹지 못하고 

여러 친구들의 입이 돌아와서도 즐거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아픈 다리를 하고도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는 미선이...

고기 굽느라 제대로 먹지 못한 

성일이, 창이, 인철이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매운탕 끓이고 

아침준비를 해준 인철이, 성일이, 남용이 사랑합니다.


43년만에 친구를 만나 잠재된 끼를 

스스럼없이 발산해준

2023년도 총동창회 MVP 인영이, 

그리고 대영이 덕분에 너무 많이 웃었고

즐거웠습니다.


순조로운 진행을 맡아준 우리의 사회자님 정용이 

그리고 각지역 집행부들 감사합니다.


그중에 제일 큰 감동은 38회 모든 친구들입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아프지 말고 

매순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이종희</span>님의 댓글

이종희 작성일

결산 내역은
38회 카톡 방과. 동창밴드에 올려두었습니다
사진은 틈틈이 여기 동창홈에 올려두겠습니다~^^

<span class="guest">선준</span>님의 댓글

선준 작성일

친구 고생 많이 하네요 사랑해 ???? ???? ????

<span class="guest">경자</span>님의 댓글

경자 작성일

총무님 고생 많이 했네요.
살림 잘해서 총무님 개인지갑이 세지 않길 바래요.
이제 편히 쉬길~~

<span class="guest">종희</span>님의 댓글의 댓글

종희 작성일

그런건 게의치 않아요 ㅎㅎ
이야포 총무님 고생 많았어요♡

<span class="guest">인영</span>님의 댓글

인영 작성일

종희야!
정말 고생 많았다. 나는 입만 달랑 가져갔는데...
모임을 위해 애써준 친구들이 존경스럽구나. 다들 덕분에 즐거웠고 고맙다. ♡^♡

<span class="guest">종희</span>님의 댓글의 댓글

종희 작성일

덕분에 많은 친구들이 즐거웠다고 하네
나도 너무 행복했어요 ♡

<span class="guest">선준</span>님의 댓글

선준 작성일

감사합니다 수고

<span class="guest">룡이</span>님의 댓글

룡이 작성일

인영아 발꿈치도 가져왔어.^^

예전 마냥 부끄러워 하던 모습과 오버랩되었네.
평상시도 자주 보자.

애린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나도 그게 궁금했음 ㅎㅎ

<span class="guest">김남용</span>님의 댓글

김남용 작성일

고맙고수고했어요.감사합니다.다들건승하시라요!탁!

<span class="guest">김남용</span>님의 댓글

김남용 작성일

참.나도오랜만에왔는데다들반겨줘서고맙다!

<span class="guest">종희</span>님의 댓글의 댓글

종희 작성일

담에도 반겨줄게요 ㅎㅎ

<span class="guest">짱아</span>님의 댓글의 댓글

짱아 작성일

용 탁이 먼데

<span class="guest">남용</span>님의 댓글의 댓글

남용 작성일

감사

<span class="guest">부철</span>님의 댓글

부철 작성일

울 38회 총무님은 동창들을위해 마음쓰고 해야할 일들이 많아 바쁘겠지만 할수있는것에 감사하고 고맙고 수고 많았네 총무님의 노고가 울 38회를 더욱 빛나게 하는구만 친구들 행복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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