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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안초등학교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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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광섭 조회 407회 작성일 23-06-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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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pan class="guest">광석</span>님의 댓글

광석 작성일

수국이 인제 피기 시작하네. 즐거운 주말 보내길

<span class="guest">종희</span>님의 댓글의 댓글

종희 작성일

어느새 수국이 활짝이네~

<span class="guest">경자</span>님의 댓글

경자 작성일

예전에 우리 시골집 장독대 옆에 우리 엄마가 가꾸시던 커다란 수국나무가 있었네.
해마다 장마철 무렵이 되면 가지 가지 마다 다른색의 물을 한껏 먹은 싱그러운 꽃들이 둥실 둥실 피어 있었는데 나는 그때의 그 아름다운 장독대의 정경을 여적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네.
시골 집을 그리워 할 때마다 항상 함께 그려지던 장독대옆의 우리 엄마 수국.
깊은 향이 있는 꽃 도 아닌데 항상 내 마음 깊은 곳에 아련하게 남아 있는 꽃이네.
수국의 계절이네.
친구들! 좋은 주말 보내길 바라네.~~^^

<span class="guest">종희</span>님의 댓글의 댓글

종희 작성일

수국의 색깔은 토질 성분에 따라
달라진다는데
경자네 장독대 직접 볼 수 없어
너무 아쉽네~
즐거운 주말 보내소~

<span class="guest">룡이</span>님의 댓글

룡이 작성일

울 친구들 중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친구들이 많네.
파도와 자갈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라서 그럴까?

<span class="guest">경자</span>님의 댓글의 댓글

경자 작성일

종희 글을 볼때 마다 드는 내 생각이네~~^^
성난 파도와 바람 소리때문에 쉽게 전달 할 수 없었던 많은 감정들 때문이었을까?
아님 우리 어린 시절의 단절된 가족들 간의 소통 때문이었을까?
단순히 글 재주로만 느낄수 없는 가슴 깊이 숨겨 두었던 정서들을 한구절 한구절에서 느낄수가 있어서 난 종희가 올려주는 글들이 참 좋네.

<span class="guest">부철</span>님의 댓글

부철 작성일

감동먹게 하는 울 소녀들이 있어 좋타~ 주말을 뜻깊게(컵케이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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