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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안초등학교

여안39회만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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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안39회 조회 597회 작성일 01-11-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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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친구들에게~~


그동안 건강히 잘살고들있다니 방갑다.
안좋은 일을 격은 친구도있지만..어느덧세월은 흘럿다.

오랜시간이 흐르고 얼굴들은 점점 잊혀혀가고 누가누구인지 알수 없기 전에 ...........
한번쯤 만나서 오래전 얘기를 나누고 어릴적 친구들과 했던 짖굳던 일들을 다시한번 해보고싶은 마음이다.
『남의 밭에서 파며시금치 캐서 비빔밥 해먹었던거 / ()만이 고추 까고 불침놓던거 ^^* 난누가 했는지 알고있지』

너희들두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어릴적 기억들은 기억속에 남아 흐르지 않는물처럼 고여 있을거다.
『()필이 술먹고 똑순이 집방에서 여자남자 친구 앞에서 쉬하던거 알만한사람은 알거다 (고추마니컷나 몰것다 ^^)』

방학이면 친구집 돌아가면서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와 온몸을 뿌샤버렸던거 기억나니.
『난 아직도 ()순이 집에서 ()미랑()순이가 끓여 주엇던 죽기억 난다 맛이(?)장난이 아니였는데 』
『온몸이란 : 술먹고 한시간씩 쉬지않고 누가먼저지치 않고 춤을 추나 내기했던기억도 난다 ()미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였는데 』

친구란게 어떤건지 알수 없었지만
지금은 조금이나마 알것같다 바쁜생활속에 잊어버렸던 친구 들의 소식과 친구들의 사는얘기가 궁금해지 는걸 보면 어릴적 과감하게 놀면서 우정을 쌓았던 친구 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은 사이버 세상에서 잠시만나지만 무척방가와지는건 친구이기 때문일거다.

많은 친구들이 서로 만나보고 싶겠지만은 지금의 여건 때문에 가까이 있으면서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건 아닌지 현실이 머가니^*^

하지만 말여 과감히 도전해 보자 까짖것 죽기 아니면 까물어 치기지 안그러냐 ....

사이버 세상에서라두 많은 친구들이 자주만나서 많은 이야기와
좋은일 나쁜일을 함께 함시롱 어릴적 으로 돌아가 보는건 어떨런지..

지금은 엄마 아빠가 되어(아직 안간놈두 있지만 왈 : 난장가가면 바로 내자식이 대학생이여 이런놈두있다) 있겠지만 잠시 숨을돌려 좋은 시간 만들어 보장..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으면 좋겟지만 하지못한다면 잠시들어와서 자기의 글을 남기는 그런 친구가 됐으면 하는바램이다.

현실속에서는 가능하진 않지만 여기선 어릴적으로 돌아갈수 있으니 많은 참석 바란다.

울친구들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 궁금하다.

*** ()안의 친구의 이름넣어 읽어주세염.
여긴많은 사람이 들르는 곳이라 밝히지 못한점 양해바람^^*(밝히면 안되긋지^^)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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