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들 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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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비 조회 62회 작성일 07-07-14 15:07본문
너무 오랜만이라 무슨 말 부터 해야할가나!!
DATE: 2005.04.20 - 20:23
벼리
바비야 정말 오랫만이지..
초딩홈은 여전히 썰렁하구나..ㅠ.ㅜ
잘 지내지?
중딩홈으로 오면 많은 친구들을 만날수 있을거야...^&^
DATE: 2005.04.20 - 20:23
벼리
바비야 정말 오랫만이지..
초딩홈은 여전히 썰렁하구나..ㅠ.ㅜ
잘 지내지?
중딩홈으로 오면 많은 친구들을 만날수 있을거야...^&^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미영</span>님의 댓글
미영 작성일
순아 ..잘 지내지...오늘따라 너가 넘 보고잡다.
얼마나 마니 변했을까나
만나는 날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
<span class="guest">해바라기</span>님의 댓글
해바라기 작성일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덩이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한밤중 자다깨어 방구석에서 소리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아!!!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