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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고등학교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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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화 조회 487회 작성일 03-05-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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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어버이날이였다
아침일찍 일어나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하고나니
유치원다니는 아들녀석이 유치원에서 만든거라며 꽃을 주기에
아니벌써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렸을때 가게에서 카네이션을 사서 부모님가슴에 꽂아주던
기억이 떠올랐다
멀리산다는 핑계로 자주 가 뵙지도 못하고
또 가더라도 하루이틀 자고 올라오기 바쁘고
그저 죄송할뿐이다
그래도 난 부모님두분이 살아계신거에 행복해야 할까
칠순을 훌쩍 넘겨버린 두분....
다음달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전용철</span>님의 댓글

전용철 작성일

야 싸가지야
너만 잘살면 돼니
전화좀 하고 살자
야 동화야
너 매일 똥만 싸니
열락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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