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고등학교

논 한가운데집 막둥이 딸 인화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꼬랑가 조회 43회 작성일 07-01-29 23:19

본문

보고싶다, 인화야! 떠나올때 아무런 인사도 못하고 왔음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살면서 가끔씩 꾸는 고향꿈은더욱 고향을 그리워 하게 하는구나 . 더불어 떠 오르는 너의 얼굴이 너를 더욱 보고 싶게 한다. 또하나의 너를 가슴으로 보듬으며 모든 수고가 감사함으로 열매맺기를 기도한다, 자식만큼 나를 돌아보게하는 것이 이 세상에 또있을까?***** 작년 말에 서울 친구들끼리 조촐하게 동창회를 가졌다. 거기서 영미도 만났지! 잘 지내고 있단다. 인화야 , 이번 설에는 얼굴한번 보여주니라. 만나서 맛난 이야기도 들려주니라. 인화야 올 한해 더욱 행복해 지니라. 서울에서 순희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